SF9, 신곡 ‘오솔레미오’ 12일 6시 컴백..’태양의 기사’ 변신

컴백을 앞둔 신예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비장미 넘치는 태양의 기사로 변신했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SF9 공식 티저사이트(//fncent.com/SF9)를 통해 SF9의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의 타이틀곡 ‘오솔레미오(O Sole Mio)’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솔라 시그널(Solar Signal) #1’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황량한 모래 사막, 비행기 무덤, 앤티크한 건물 등 신비로운 분위기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인성, 로운, 재윤, 다원, 태양 다섯 멤버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태양의 신호를 찾으려는 듯 고개를 위로 올려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비장미 넘치는 눈빛과 미국 올 로케이션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 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은 지난 4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이후 약 6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신곡 ‘오솔레미오’는 ‘오 나의 태양’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뜨거운 태양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한 라틴팝이다.

한편 10월 12일 오후 6시 컴백하는 SF9의 미니 3집 '나이츠 오브 더 선' 콘텐츠는 SF9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