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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11월, 30년 전 미제사건 범인을 쫓는 베테랑들이 온다!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가 11월 말 개봉을 확정 지으며 자신만만 ‘개봉 선포’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제작: ㈜AD406 |제공/배급: NEW |연출: 김홍선 | 출연: 백윤식, 성동일 외]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가 제작사부터 감독, 배우까지 대한민국 대표 스릴러 장인들이 합세한 ‘개봉 선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끝까지 간다>로 대한민국 스릴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작사 AD406의 차지현 대표는 “장기 미제 사건의 범인을 잡는 영화가 있었으면 했다.”는 말로 오랜 숙원과도 같았던 <반드시 잡는다>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뷔작 <공모자들>, 스타일리시 케이퍼 무비 <기술자들>까지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온 김홍선 감독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게 강렬했다.”, “묵직한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어서, 사건이 일어난 동네 구석구석을 완전히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를 연기한 베테랑 배우 백윤식은 “한국 영화계에 없었던 소재”라며 11월, 단 하나의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로써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30년 동안 끈질기게 쫓고 있는 전직 형사 ‘박평달’을 연기한 성동일 또한 “기존의 캐릭터들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말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알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범인은 물론 흥행까지 완벽히 잡는다는 자신만만한 ‘개봉 선포’ 영상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11월 말 관객들을 찾아온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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