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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부부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격려 부탁"

아나운서 부부 조우종, 정다은이 득녀했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정다은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습니다."라고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고 조우종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습니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 3월 16일 결혼했다.

다음은 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송인 조우종-아나운서 정다은씨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다은씨가 13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우종씨는 소속사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습니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조우종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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