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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청결제 레시피

정도 이상 입에서 심각하게 냄새가 날 경우 구취증이라고 한다.
입안에 있는 휘발성 황화합물질 때문에 더욱 역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황화합물질이란 설태에 있는데 설태란 혀 뒷쪽에 위치하여 혀만 잘 닦아도 입 냄새 60%는 제거할 수 있다.



양치질 후, 입안에 치약이 있는 상태에서 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한 방향으로 긁어낸다.



혀를 닦은 후 뱉은 치약 색이 짙을수록 설태 제거가 잘 된 것이다.



그렇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구강 청결제 레시피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자.



화학성분 제로인 천연 구강 청결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녹차 또는 박하, 물, 죽염이 필요하다.



녹차 또는 박하를 물에 넣고 끓여준다.



천연 구강 청결제는 보관 기간이 짧아 매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Tip 뜨거운 물에 박하(박하가 없다면 녹차를 활용)를 우려 사용해도 좋다.



박하는 건져내고 죽염 1작은 술을 넣고 녹여준다.



가글하지 않고 뿌린 후 섭취해도 괜찮다.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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