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 종결자’ 등극

안효섭이 화보를 통해 20대 패션 가이드로 거듭났다.

우유남(우월한 유전자의 남자) 안효섭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팀벅 2’의 화보를 통해 20대를 대표하는 패션가이드로 나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 종결자로 등극한 것. 187cm의 큰 키와 개성있는 외모에 패션 센스까지 가방 하나로 패션을 완성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끄는 안효섭의 이번 화보는 모델 최예나와 함께 했다.


누구나 한 번쯤 쳐다볼만한 남사친과 여사친의 콘셉트를 시작으로 가방 뿐만이 아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아이템과 스타일을 통해 패션 가이드를 완성해내며 실용성은 물론 트랜디함까지 20대의 입맛에 꼭 맞춘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

사진 속 안효섭은 추리닝부터 캐주얼한 수트까지 우월한 비주얼에 스타일을 더해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매력은 뽐내고 있다. 특히 모델 최예나와의 케미는 사진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건강함과 청량함으로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뿐만아니라 유난히 더운 여름 휴가시즌에 맞추어 여행코디는 물론 오피스 룩으로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눈여겨 볼 아이템을 장착해 스타일에 재미를 더하며 볼거리를 제공하며 눈길을 끈다.

팀벅 2 관계자는 “라이징 스타이자 배우인 안효섭의 거친 듯 부드러운 다양한 매력에 반했다”며 “촬영 내내 전문 모델다운 포스와 프로다운 카리스마로 현장 스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개성 넘치는 외모의 최예나와 함께 한 커플 컷의 두 사람은 다양한 컨셉에도 최고의 어울림으로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