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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뷰] “혹시 경험이.....?” ‘예능 초보’ 오대환의 분량 확보란?

오대환이 수갑을 자기 손목에 채우는 실수를 저질렀다.

7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경찰 업무에 나섰다.

진짜 수갑을 본 오대환은 스스로도 찰 수 있는데라면서 직접 자기 손목에 채웠다. 이후 수갑을 풀기 위해 열쇠 있으세요?”라고 묻자 진동완 경사는 확인 안 해봤는데라고 해 오대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팔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라는 농담을 던지던 진동완 경사는 이내 수갑 열쇠를 찾아 건넸다. 뜻하지 않게 방송 분량을 확보한 오대환은 예능을 아시네.”라며 다시 웃음을 찾았다. 진동완 경사는 바로 손을 벌리는 거 보니 경험 있으신 것 같은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 등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은 매주 월요일 저녁 8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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