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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리뷰] 슬리피, 슬좀비 NO! 이제는 운동하는 남자... 푸시업 15개 ‘거뜬’







슬리피가 슬좀비 이미지에서 벗어나게 됐다.

3일에 방송된 <오빠생각>에서는 슬리피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슬리피는 약골의 대명사였던 ‘슬좀비’ 이미지를 탈출했다.

슬리피는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 몸무게가 64~66kg이었다고 밝히며 푸시업 한 개도 하지 못하며 약골의 대명사로 불리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이후로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규한은 “운동을 하더니 SNS에 자신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올리더라”고 설명하며 “그걸 보고 ‘아직까지는 올릴 몸이 아닐텐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리피는 “(푸시업을)지금은 10개, 컨디션 좋았을 때는 15개 한다.”고 말했고, 패널들의 요구에 직접 푸시업을 선보이며 자신의 말을 증명했다. 안정적인 자세로 푸시업 15개를 거뜬하게 마친 슬리피는 이제 더 이상 국민 약골 ‘슬좀비’가 아니었다.

<오빠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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