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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규현, 입대 전 마지막 녹화... ‘눈물 글썽’







규현이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에 울컥했다.

28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입대 전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 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규현은 ‘라디오스타’의 마지막 녹화에 나섰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한다는 규현은 2007년 차량이 전복되는 큰 교통사고를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큰 부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규현은 의사가 가망이 없다고까지 했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었다.

그런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임시 MC로 투입되었다가 정식 MC로 자리를 잡으며 활약을 펼쳤고, 2014년에도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입대를 하루 앞두고 ‘라디오스타’ 10주년 녹화에 참석한 규현은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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