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 리뷰] ‘골탕 대신 정성’ 한은정, 복수의 닭볶음탕!

한은정이 케이윌을 위한 맞춤 닭볶음탕 제작에 나섰다. 5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에서 한은정은 까다로운 집주인 케이윌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케이윌이 원한 ‘자극적인 음식’으로 닭볶음탕을 선택한 한은정은 “고추장에 고춧가루 많이 많이”, “양념장도 듬뿍”이라면서 혼자 요리방송을 진행했다. 청양고추까지 택한 한은정은 “너무 매운데.”라고 하다가 “매운 거 좋아한다고 했으니까”라며 마구 썰어넣었다.

열심히 만드는 모습에 김민종은 “골탕이 아니라 정성”이라며 감탄했다. 한은정은 “매운 거 좋아한댔죠!”라며 고춧가루를 팍팍 넣고, 양념장에 청양고추까지 잔뜩 넣어 자극적인 닭볶음탕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김구라-김민종-유라의 야식, 조세호-피오-요니P&스티브J의 저녁식사, 한은정-케이윌의 닭볶음탕 만들기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