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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EXID 하니, 한층 더 성장한 추리 요정으로 귀환

<크라임씬2>의 마스코트 하니가 2년 만에 <크라임씬3>에 출연한다.


오는 12일(금) 밤 9시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 3회에서는 ‘경찰학교 살인사건’을 다룬다. 피해자는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한 유능한 형사이자 경찰학교 교수로, 케이블타이에 몸이 묶인 채 두부에 외상을 입은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는 <크라임씬1>의 고정 멤버였던 NS윤지가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정은지를 대신해 롤플레잉에 참여한다. 또 게스트로는 <크라임씬2>의 고정 멤버였던 EXID의 하니가 출연한다. 시즌1, 2, 3의 멤버가 모두 모인 가운데 역대급 추리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크라임씬3> 녹화에서 하니는 전매특허 리액션을 선보이며 플레이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단서를 찾으며 끊임없이 혼잣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현장 검증을 했던 장진 감독은 “단서를 못 봤는데 하니의 혼잣말 때문에 다 알게 됐다”며 황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니는 경찰학교 강사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과 추리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전 시즌 플레이어가 모두 모여 레전드급 추리 공방전이 펼쳐질 ‘경찰학교 살인사건’은 5월 12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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