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무한도전 리뷰] 게임 접속에만 1시간…오합지졸 무도팀, '오버워치' 극적인 첫 승리?!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버워치 첫 승리를 거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PC방을 찾아 우왕좌왕하며 최신 유행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탁구 대결에 설욕전을 치르기 위해 PC방을 찾았다. 멤버들은 간만에 찾은 PC방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워했다.

PC방의 테크놀로지화에 익숙치않은 멤버들은 얌전히 양세형을 기다렸고 양세형은 제 게임장비까지 챙겨오는 등 진정한 게임인의 모습을 뽐냈다.

양세형의 안내에 따라 장장 1시간 30분의 여정을 거쳐 멤버들은 게임에 접속할 수 있었다. 우왕좌왕하던 멤버들은 ‘생양아치’ 양세형의 조언을 따라가며 무사히 첫 승리를 거뒀다.

특히 ‘마보구보안관’ 하하가 최고의 플레이어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사실 이는 컴퓨터를 상대로 한 연습게임이었다. 박명수는 “한 번 미치니까 방송도 하기 싫다”며 삽시간에 게임에 중독되며 위험을 몸소 알렸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