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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제1회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 주인공은?


제1회 복면아이돌의 주인공은 아스트로 MJ였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1회에서는 새 코너 ‘너의 이름은’이 첫 방송됐다. 그룹이 아닌 개개인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복면을 쓴 아이돌 ‘호박즙 냠냠냠’, ‘1호선 급행열차 777’, ‘청담동 전전긍긍’, ‘해파리 왕자’가 출연했다.

이날 얼굴 공개를 건 미션에서 ‘1호선 급행열차 777’이 파워 리액션과 불 뿜는 승리욕을 선보이며 우승했다. 이에 모든 카메라 ‘단독 원샷’과 ‘개인 홍보 시간’이라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졌다. 우승하지 못한 ‘호박즙 냠냠냠’, ‘청담동 전전긍긍’, ‘해파리 왕자’는 다음 주 재도전을 약속했다.


복면을 벗은 ‘1호선 급행열차 777’은 바로 아스트로의 메인보컬 MJ였다. 먼저 그가 속한 아스트로 소개와 더불어 ‘MJ 입덕 안내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모든 카메라를 독점한 MJ는 “제가 첫째를 맡고 있고요. 둘째 리더 진진, 얼굴 천재 차은우, 문빈, 라키, 막둥이 산하가 있습니다”라며 아스트로 홍보 시간을 만끽했다. 또한, MJ는 ‘숨가빠’와 ‘고백’을 부르며 노래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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