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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피고인> VS 남궁민의 <김과장>, 주중드라마 콘텐츠영향력 쌍끌이

<피고인>과 <김과장>이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월 2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서 <피고인>이 <김과장>을 제치고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김과장>은 2단계 하락한 3위지만, 지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실제 두 프로그램은 각각 월화, 수목드라마 시청률을 독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가 넘는 시청률로 '갓지성'의 저력을 보여준 <피고인>과 매회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갓궁민'을 탄생시킨 <김과장> 모두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흡인력있게 전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밖에 다양한 이슈를 양산했던 <고등래퍼>와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가 신규 진입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콘텐츠영향력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SBS,KBS,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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