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유난히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을 찾아오는 가운데, 질리언 앤더슨, 벤 킹슬리, 마이클 패스벤더, 케이트 윈슬렛,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등 영국 배우들의 활약이 유난히 눈에 띤다.
2017년 1월, 품격과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국배우들의 작품들이 대거 개봉하면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마성의 영국남자 마이클 패스벤더가 SF 액션 대작 <어쌔신 크리드>로 관객을 찾는다. <어쌔씬 크리드>는 동명의 히트한 게임을 원작으로 혁신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액션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본>, <킹스 맨>, <매드 맥스>의 뒤를 이어 액션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것이다.
많은 관객으로부터 인생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개봉 당시 가작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정사씬으로 주목을 받았던 <더 리더: 책 읽어 주는 남자>의 케이트 윈슬렛도 재개봉 열풍에 맞추어 관객을 찾아 온다. 특히나 이 영화로 2009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력은 지금도 관객의 탄복을 불러일으킬 만큼 강렬한 것이다.
<매치 포인트>, [튜더스] 등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역시 1978년 영국 펑크 록 밴드의 아아콤으로 변신하여 관객을 찾는다. 올해 첫 음악영화인 <런던 타운>에서 평소 음악 영화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는 세계적인 펑크록 밴드 ‘더 클래쉬’의 ‘조 스트러머’로 완벽하게 변신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1월 19일 개봉하는 <로봇 오버로드>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구를 점령한 외계 로봇 군단의 앞잡이로 지구인을 핍박하는 로빈으로 영국의 국민배우 벤 킹슬리가 열연을 하고, 이에 맞서 [엑스 파일] 시리즈로 친숙한 질리언 앤더슨은 지구를 점령한 외계 로봇에 맞서 저항군을 이끄는 케이트로 등장한다. 지구를 점령한 로봇 군단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이며, 과연 소년의 손에 맡겨진 지구의 운명을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궁금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로봇 오버로드>는 오는 1월 19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7년 1월, 품격과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국배우들의 작품들이 대거 개봉하면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마성의 영국남자 마이클 패스벤더가 SF 액션 대작 <어쌔신 크리드>로 관객을 찾는다. <어쌔씬 크리드>는 동명의 히트한 게임을 원작으로 혁신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액션 리얼리티를 선보이며 <본>, <킹스 맨>, <매드 맥스>의 뒤를 이어 액션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것이다.
많은 관객으로부터 인생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개봉 당시 가작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정사씬으로 주목을 받았던 <더 리더: 책 읽어 주는 남자>의 케이트 윈슬렛도 재개봉 열풍에 맞추어 관객을 찾아 온다. 특히나 이 영화로 2009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력은 지금도 관객의 탄복을 불러일으킬 만큼 강렬한 것이다.
<매치 포인트>, [튜더스] 등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역시 1978년 영국 펑크 록 밴드의 아아콤으로 변신하여 관객을 찾는다. 올해 첫 음악영화인 <런던 타운>에서 평소 음악 영화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는 세계적인 펑크록 밴드 ‘더 클래쉬’의 ‘조 스트러머’로 완벽하게 변신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1월 19일 개봉하는 <로봇 오버로드>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구를 점령한 외계 로봇 군단의 앞잡이로 지구인을 핍박하는 로빈으로 영국의 국민배우 벤 킹슬리가 열연을 하고, 이에 맞서 [엑스 파일] 시리즈로 친숙한 질리언 앤더슨은 지구를 점령한 외계 로봇에 맞서 저항군을 이끄는 케이트로 등장한다. 지구를 점령한 로봇 군단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이며, 과연 소년의 손에 맡겨진 지구의 운명을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궁금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로봇 오버로드>는 오는 1월 19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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