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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예고] 오정연, 막강한 손건우 흔들 수 있을까?




“김재민 과장, 이미소 대리는 이번 사건과 아무런 연관 없습니다.”

8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116회에서는 예은(오정연)이 미소(홍은희)와 재민(박건형)을 위해 증언한다.

미소, 재민과 함께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예은(오정연)이 두 사람은 이번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오본부장(손건우)은 예은이 SS글로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SS글로벌 사장이 자신의 전 처남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선수를 친다. 한편, 정현(신은정)은 혁기(공정환)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는 척 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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