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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컴백' 가인, 몽환적인 콘셉트 포토 공개


컴백을 앞둔 가인. 가인은 다음 달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인, 첫 정규 앨범 두 파트로 나눠서 발매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가수 가인이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다음 달 컴백을 앞둔 가인이 새 앨범의 형태와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두 개의 파트로 나눠지며, 9월에 5개 트랙이 담긴 첫 번째 파트 '엔드 어게인'이 선공개된다. '다시 끝'이라는 의미심장한 앨범명에 가인이 어떤 메시지와 음악을 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정규 앨범을 내는 가인. 가인의 첫 정규 앨범은 두 파트로 나눠져 발매된다. 첫 번째 파트는 '엔드 어게인'이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첫 콘셉트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사진에는 순백의 가인이 담겨 있다. 가인은 흰 커튼을 배경으로 화관을 쓰고 있다. 흰 피부와 붉은 볼과 입술이 대비를 이루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인은 지난해 3월 미니앨범 '하와'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앞서 큰 인기를 끌었던 '피어나'의 밝은 느낌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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