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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정준영 <듀엣가요제> 아니라 <우결> 찍나요? 가요제 속 핑크모드~


영원한 가요계의 쌈자신 민경훈이 MBC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서 처음으로 여성 듀엣 상대를 만났다. 민경훈은 가수 데뷔 후 생애 최초 여성과의 듀엣에 설렘을 숨길 수 없어 했다.


또한 듀엣 파트너가 될 일반인 참가자를 만나자 마자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마음에 드는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여성 파트너 역시 민경훈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어 선보인 듀엣 무대 또한 환상의 호흡으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4차원 감성 록커 정준영 역시 첫눈에 반한 일반인 참가자를 듀엣 파트너로 점찍는 저돌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준영은 줄곧 듀엣 파트너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그 참가자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기대를 모았다.


이어 이들은 듀엣 무대에서도 핑크빛 기류를 흘려보내며 다른 참가자들과 패널들의 질타아닌 질타를 받았다. <우결>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무대들로 눈길을 모은 <듀엣 가요제>는 8일(월)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연예뉴스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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