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제작비 13배를 뛰어넘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으로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메간'의 두 번째 이야기 '메간 2.0'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호러 마스터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가 탄생시킨 '메간'은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컨셉의 AI 로봇 ‘메간’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메간' 은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메간’의 킹 받는 댄스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기발한 유머 코드를 선사해 호러테이닝 무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화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간 2.0'의 티저 포스터는 AI 로봇 ‘메간’의 압도적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돌AI가 돌아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핫핑크 배경으로 조명을 받으며 걸어오는 ‘메간’의 강렬한 실루엣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메간'에서 ‘케이디’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는 AI 로봇으로 등장했던 ‘메간’이 과연 '메간 2.0'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메간’이 AI 로봇을 넘어 아이코닉한 호러 캐릭터로 화려한 컴백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킨다. 핫핑크 색 조명을 배경으로 무대 위로 등장한 ‘메간’은 역광의 실루엣으로 차원이 다른 댄스를 선보이며 흥미를 유발한다. 슬로우 모션으로 선보이는 ‘메간’의 춤 사위와 함께 “올 여름 돌AI가 돌아온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메간 2.0'의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여기에, “나 보고싶었어?”라는 인사와 함께 클로즈업된 얼굴을 공개하며 엔딩 요정의 모습으로 본격 작동을 시작한 ‘메간’의 유니크한 매력은 또 한번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킬 흥행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한편, '메간 2.0'은 '애나벨', '더 넌' 시리즈의 프로듀서이자 '컨저링' 시리즈의 감독인 믿고 보는 호러 거장 제임스 완과 2024년 최고 호러 히트작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어스', '겟 아웃' 등의 호러 무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블룸하우스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공포의 계절 여름 7월에 관객을 찾아오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포와 한층 더 기발한 컨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렇듯, ' 메간 2.0'은 전 세계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AI 로봇의 ‘메간’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며, 7월 극장가에 가장 핫하고 유니크한 호러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간 2.0'은 7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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