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에 맞게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있는 한국화~
풍경이 변하고 세월이 변한 만큼 한국화속에 담기는 내용이나 그 대상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풍경이 변하고 세월이 변한 만큼 한국화속에 담기는 내용이나 그 대상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 먹으로 현대인의 욕망을 담는 장재록 작가!
장재록 작가는 현대 욕망의 상징물인 자동차를 그리고 있다.
현대 세대에 잘 어울리는 것은 자연적인 풍경보다는
자동차가 있고 빌딩이 있는 풍경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장재록 작가는 현대 욕망의 상징물인 자동차를 그리고 있다.
현대 세대에 잘 어울리는 것은 자연적인 풍경보다는
자동차가 있고 빌딩이 있는 풍경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카메라로 직접 찍은 자동차가 한국화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흑백으로 전환을 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먹으로 그리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흑백 자동차 그림을 바탕으로 면천 위에 큰 윤곽부터 스케치한다.
실제 자동차의 크기와 모양에 준하는 작품을 그리다보니 사용되는 붓의 종류도 다양하다.
먹으로 그리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흑백 자동차 그림을 바탕으로 면천 위에 큰 윤곽부터 스케치한다.
실제 자동차의 크기와 모양에 준하는 작품을 그리다보니 사용되는 붓의 종류도 다양하다.

작가는 다른 서양물감으로는 표현될 수 없는 먹의 효과를 십분 활용하는데
번짐과 스밈, 먹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깊이감과 여백의 효과는 모던한 자동차를 그리는데 제격이다.
큰 면을 채우고 나면 가는 붓으로 세밀한 자동차의 모습을 완성해 나가며
빛을 내뿜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나, 주변 풍경들, 움직이는 듯한 자동차 바퀴까지 끝내면 작품이 완성된다.
전통적 방식으로 그려낸 모던한 자동차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한국화를 맛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저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와 현대적인 풍경을 그린 재창조된 하나의 현대적인 한국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와 현대적인 풍경을 그린 재창조된 하나의 현대적인 한국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장재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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