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 작가가 개그우먼 뺨치는 정체불명 댄스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무한도전-방콕 특집>에서는 태국 방콕이 아닌 초특급 방콕 리조트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의 신나는 방콕 체험 후에는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의 화려한 몸개그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김태호PD가 '몸치 김윤의 작가의 춤을 보고 웃음을 참으면 시원한 빙수를 주겠다' 라며 게임을 제안했고, 멤버들이 흔쾌히 받아들이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김 작가는 다소곳하고 수줍은 모습의 첫인상과는 달리 통통 튀는 기괴한 바운스와 소름 끼치도록 도도한 표정을 선보이며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하려면 작가도 예능감 있어야 하네~", "김 작가님, 빅 재미 감사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해당 영상클립 조회수와 페이스북 좋아요 수 등 김윤의 작가 관련 게시물 모두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무한도전>다운 특집으로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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