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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눈물범벅 된 무도 멤버들, 서로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

기사입력2014-07-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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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19일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레이싱에 참가한 멤들은 사고와 엔진과열 등 여러 가지 트러블이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쉽게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 감동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참가했지만 모두 완주에 실패했고 끝까지 운이 좋았던 럭키가이 노홍철 마저 완주에 실패하자 멤버들은 참고 있던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5개월간 위험을 같이 이겨내며 함께 고생한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고 자신의 실패가 다른 멤버들에게 영향을 준 것은 아닐까라는 복잡한 감정에 서로를 위로하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지금까지 열심히 응원해준 멘토와 스태프, 또 후원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훔쳤고 "이번 도전을 하면서 멤버들이 더 똘똘 뭉치며 의기투합하기 계기가 되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멤버에 대한 끈끈한 정을 보여줬다.

감동과 웃음 공존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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