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노련미 커플, 남궁민♥홍진영 부부의 사주궁합 결과가 ‘육체커플’로 나와 화제다.

12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결혼 100일을 기념해 부부궁합을 보러 간 남궁민♥홍진영 부부. 이전엔 미처 몰랐던 서로의 연애성향을 들으며 흥미진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사주궁합 결과를 듣던 남궁민은 “갑자기 덥다”며 재킷을 황급히 벗어던져 눈길을 끌었는데. 이유인즉, ‘두 사람의 부부궁합이 정말 좋다. 스킨십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성적으로 봤을 때(?) 매우 잘 맞는다’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 이러한 결과는 궁합뿐만 아니라 타로 점에서도 다시 한 번 나와 두 사람을 놀래게 만들었다.


남궁민은 “우린 무슨 육체커플이야? 진영아 (날) 육체적으로 탐하지 마!”라고 말하며 장난쳤고, 이에 홍진영은 “예전에 (남편) 복근 봐서 그래!”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고. 두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든 사주궁합의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12일(토) 오후 5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MBC 홍보국 김소정 ㅣ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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