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이 오연서가 친딸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14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예고편에서는 민정(이유리)의 그림을 발견한 보리(오연서)가 예전 그림대회에서 민정이 자신의 그림을 베껴간 사실을 알게됐고, 이를 따지는 것을 수봉(안내상)이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수봉은 보리를 불러 자신의 친딸일 수 있는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이것저것 질문을 던졌고, 이에 보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의아한 얼굴을 해, 과연 보리가 본래의 자리를 되찾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딸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에게 실망해 폭언을 내뱉었던 재화(김지훈)와 보리의 재회가 이루어지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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