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훈-오창석, 날선 신경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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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오창석이 서로 노려보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김지훈과 오창석은 한진희의 배다른 아들들. 새엄마 금보라가 어린 재희(오창석)를 앞세우고 재화(김지훈)의 집에 들어온 뒤 어린 시절 둘은 서로의 약점을 감싸 안아주자며 순수한 형제애를 나눴지만, 금보라의 훼방으로 오해가 쌓이고 결국 우애에 금이 간 채 성장했다.


8일(일) 방송분에서 두 형제는 다시 한 번 멀어진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으르렁 대는 모습을 보인다. 재화는 새벽이슬 맞으며 들어오는 자신을 향해 잔소리를 늘어놓는 재희가 못마땅하고, 재희는 찌질하게 핑계나 늘어놓으며 깐족대는 재화가 한심하다.

하지만 “옆에서 너를 도와줄 수도 있다”며 재화가 아리송한 ‘선제공격’을 가하면서 재희의 독기가 급상승했고 두 사람은 날선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재화 - 재희 형제가 아버지 동후의 사업을 두고 벌이는 첨예한 갈등, 또 두 사람이 비술채와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8회는 오는 6월 8일(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최훈화 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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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ire lee (2014-06-09 오후 1:59:06)

    오창석님 김지훈님 연기 재밌게 잘보고있어요~~~지훈님 코믹연기 밝은기운느낄수있어 좋고 오공부터 응원했던 배우 오창석씨 날카롭지만 가슴따뜻함을 느낄수있는캐릭연기 갈수록 기대됩니다~~~ 두분힘내시고 좋은드라마위해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 이은솔 (2014-06-09 오전 12:14:09)

    김지훈 배우님 릭오웬 옷들 입고 나왔네요? 검사 말고 연예인 해야겠어요 ㅋㅋ 재희랑 재화 옛날처럼 다시 친해질 날을 기다리며~ 말하는것과 달리 동생에게 회사 양보하려고 검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투씬나올때마다 아역배우들의 모습이 겹쳐지며 흐믓하네요.

  • 이소현 (2014-06-08 오후 2:15:44)

    재희 진짜 잘생겼네요..어릴때 사이좋았던거처럼 둘이 다시 친해지길 바래요~ㅎ 비쥬얼 형제 케미도 기대~

  • 정수경 (2014-06-07 오후 7:35:07)

    두 분 모두 비주얼 짱~~~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오늘도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이재희 & 오창석 배우님 응원합니다. 왔다 장보리 화이팅~ 이재희 팀장님도 힘내요.*^^*

  • 심삼숙 (2014-06-06 오후 11:07:13)

    재희,재화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이번주 방송 기다려집니다. 오창석님 편한 니트차림 좋은데 오로라공주때 처럼 밝은 색 이였으면 더 좋겠네요^^ 왔다!이재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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