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가 잡힌 오연서를 김지훈이 구했다.

17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예고편에서는 옥수(양미경)의 제자로 들어가 한복을 배우고 싶어하는 보리(오연서)가 도씨(황영희)에게 애결복걸하며 매달렸지만, 도씨가 이를 완강히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씨는 보리에게 "누구 앞길을 막으려고 서울로 가냐"라며 보리의 머리채를 잡았고, 이를 본 재화(김지훈)은 보리를 구해주며 "검사 앞에서 폭력을 쓰면 잡아갈 수 있다"라며 도씨를 말렸다.

하지만 오히려 보리는 "네가 왜 우리 엄마를 잡아가냐"라며 불같이 화를 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