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아인으로 분한 유재석! '김희애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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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멤버의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지난 10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 후보로 나선 멤버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전파릍 탔다.

이날 노홍철은 시청자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하고, 정형돈은 아이돌 가수 인맥을 이용해 표심을 잡으려 노력하는 등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선거 홍보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김영철을 섭외했고, 두 사람은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와 유아인으로 분했다. 유재석은 '유하인'으로 김영철은 '김회원'으로 변신했고, 특히 김영철은 김희애의 트레이드 마크인 물광화장까지 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김영철의 부담스러운 얼굴과 연기에 유재석이 연신 웃음을 터뜨려 촬영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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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혜련 (2014-05-18 오후 4:0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채영임 (2014-05-17 오전 11:37:13)

    재미있었습니다~좀느끼하긴했지만요~유느님홧팅~

  • 진동근 (2014-05-12 오전 6:36:38)

    이거 재밌긴했는데 속은 안좋았어요 ~ 밥 먹으면서는 못보겠더라고요 ~ ^^

  • 김숙현 (2014-05-11 오후 11:22:53)

    대박 재미있었습니당~~~^^ ㅋㅋㅋㅋㅋ

  • 신가민 (2014-05-11 오후 5:11:04)

    김희애씨를 희극화 하는 것에 민망했습니다. 이렇게 민망해서 끝까지 볼 수 없을 정도로 희극화 하는 것은 현재 진행중인 드라마나, 현역여배우에 대한 테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 드라마에 대한 집중을 자꾸 망칩니다. 예전에 김희애씨가 자신에 대한 김영철씨의 흉내를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진지하게 거론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적절한 패러디는 재밌습니다만,이처럼 심각한 내용의 드라마/ 진행중인 드라마/ 현역인 여배우의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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