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유은미, 교통사고 목격하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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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유은미)가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26일(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인화(김혜옥)가 용보를 손에 넣은 옥수(양미경) 부부를 쫓아갔다.

먼저 전주의 자수장 어른을 수미(김용림) 앞에 모셔오는 사람이 침선장이 될 기회를 얻는 마지막 과제를 앞두고, 인화는 옥수를 이기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옥수는 인화보다 먼저 전주 자수장 어른을 찾아내 용보를 얻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인화는 급히 옥수와 희봉(정원중)의 뒤를 쫓았다.

이때, 황급히 차에 올라타는 엄마를 본 은비는 인화의 차 뒷좌석에 몰래 숨어들었다.

인화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옥수 부부가 탄 차를 쫓았고, 무리하게 옥수의 차를 막으려 시도했다. 그러던 중 빗길에 옥수의 차가 미끄러졌고 당황하던 인화는 곧바로 차에서 내려 두 사람의 상태를 확인했다.

차 안에 있던 은비는 피를 흘리는 희봉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충격으로 소리를 지르던 은비는 빗속으로 내달렸고, 인화는 은비의 존재는 꿈에도 모른 채 서둘러 사고현장에서 벗어났다.

인화가 떠나고 외딴곳에서 방황하던 은비는 결국 교통사고까지 당해 인화의 욕심이 결국 은비에게까지 화를 미치는 결과를 낳았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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