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 레이스 도중 출구 지나치고 '머쓱'

주소복사|스크랩


하하가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22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가 선언을 한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의 레이싱 서킷을 방문, 본격적인 주행 연습 및 실전 테스트에 나섰다.

기본적인 주행 연습을 마친 멤버들은 서킷 주행 기록으로 멤버 간 순위를 결정하는 대결을 펼쳤다. 평소 운전하는 것을 즐기는 유재석은 이날 주행연습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하하와 함께 2인 1조로 주행 기록 측정에 나선 유재석은 무한도전 내 에이스로 등극한 것에 반해 하하는 외롭게 뒤처져 코스를 돌다 코스가 아닌 쪽으로 가려고 움찔하는가 하면 피트 입구를 지나치는 길치 면모를 드러냈다.

결승선을 뒤늦게 통과한 하하는 머쓱하게 웃었고, "왜 한 번 더 탔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재석이 형이 안 보여~"라며 당황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마지막 레이스에서 서킷에서 차량이 도는 '스핀'을 여러 번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주행 성적을 기록해 앞으로의 발전을 더욱 기대케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