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이 이소연에게 손수 운동화를 신겨주며 배려와 애정을 드러냈다.
8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윤한♥소연 부부는 홍대 밤거리의 낭만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윤한은 길거리를 걷던 도중 갑자기 신발가게로 소연을 데리고 들어갔다. 그리고는 “높은 힐을 신고 있는 소연이 안쓰러워 편한 운동화를 사주고 싶었다”면서 신발을 직접 고르고 신겨주면서 소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의 즐거운 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클라라'의 깜짝 등장으로 소연의 질투어린 질문이 윤한을 향하기도 했다.
윤한♥소연 부부의 홍대 길거리 데이트의 자세한 이야기는 8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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