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우영-박세영, "텔레파시가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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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세영 커플이 이태원 가구 거리를 찾았다.

8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우영-세영 커플이 '우결 마을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집 인테리어 콘셉트를 정하기 위해 이태원 가구 거리를 찾았다.

이태원 거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반가움에 인사를 나누기도 전,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타났기 때문. 우영은 "텔레파시가 통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박세영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비슷한 옷을 입은 게 벌써 세 번째"라며 신기해했다.

개성 강한 물건들로 가득한 이태원 빈티지 소품 가게를 찾은 두 사람은 신혼집을 꾸밀 인테리어 소품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각자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로 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놀랐고, 나비 장식과 미니 녹음기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갈등했다.



iMBC연예 박은주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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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07-04 오전 11:21:20)

    看到你们,就会像想起一些自己美好的回忆,兔绒有你们真好

  • ??? (2014-07-04 오전 11:20:07)

    兔绒 在一起真甜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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