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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이소연, 윤한에게 "내 어디가 그렇게 좋아?"

기사입력2014-02-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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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 윤한에게 '돌직구 질문' 퍼레이드를 펼쳤다.

지난주, 준영-유미 커플과 함께한 집들이에서 '신혼집 바꿔 살기'를 제안 받은 두 사람은 준영-유미 커플의 신혼집 '디제이 쥬크 박스'에서 달콜한 데이트를 즐겼다.

윤한은 디제이로 변신해 즉석에서 '청취자와 전화 연결'하는 상황극에 돌입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소연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소연도 윤한과 자리를 바꿔 앉아 급 '디제이 소연'으로 변신, 윤한에게 궁금했지만 쑥스러워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것들을 물었다.


소연은 "윤한 씨는 이소연의 어디가 그렇게 좋던가요?"를 물어봤고, 윤한은 "못하는 게 없는 여자다. 예쁘고 요리도, 운동도 잘한다" 며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윤한의 대답을 듣고 용기를 얻은 소연은 "윤한 씨는 언제 이소연이 가장 보고 싶나?", "소연과 있으면서 가장 떨렸을 때는 언제였나?" 등 멈추지 않고 질문공세를 해 윤한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부끄러워하지 못했을 질문이었지만, 라디오 디제이라고 생각하니 '내가 아닌 척' 용기 내어 질문할 수 있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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