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의 과감 스킨십에 노홍철이 당황했다.
11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만약에 미혼 멤버인 길과 홍철이 결혼했다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셔니스타 가상 부부 노홍철과 장윤주의 본격 신혼 생활을 시작됐다. 집에서 둘만의 달콤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모델 부부답게 커플 모자를 쓰고 거리 데이트를 나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팥죽을 먹으러 간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팥죽과 단팥빵을 나눠 먹었다. 이때 노홍철이 단팥빵을 들고 모델 워킹으로 걸어와 장윤주의 입에 넣어주는 '워킹 놀이(?)'를 시작했다.
장윤주는 노홍철의 장단에 맞춰주기 위해 똑같이 모델 워킹으로 걸어왔다. 이때 장윤주는 노홍철의 무릎에 앉는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고, 노홍철의 얼굴은 삽시간에 달아올랐다.
이날 노홍철-장윤주 커플은 부부요가를 하고 <무한도전> 멤버들을 초대해 집들이하는 등 실제 부부 같은 모습을 보였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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