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의 친형이 등장했다.
11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정준영-정유미가 지난 주 부부 관계 발전을 위해 부부 상담을 받았다. 정유미는 남편 정준영을 더 이해하기 위해 가장 마음을 터놓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정준영은 자신의 친형을 꼽으며 형과 정유미의 만남을 주선했다.
정준영의 친형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된 정유미는 나이부터 직업까지 사전조사를 하는 등 시아주버님과의 첫 대면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친형이 등장하고, 정유미는 남편 정준영과 꼭 닮은 형을 보고 "정준영이 둘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목소리와 성격까지 똑같은 정준영의 친형은 '정준하'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정유미를 활짝 웃게 했고, 곧 정준영만큼 거침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정유미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iMBC연예 박은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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