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자신의 복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찌질하지만 순수한 매력이 있는'타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의 특별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심재훈은 "의외로 복근이 멋져서 몸짱이라던데"라며 지창욱의 숨은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지창욱은 "예전에는 운동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 한다. 그래서 8세 몸이다."라는 재치있는 발언으로 겸손한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자료화면으로 <기황후>를 통해 드러난 바 있는 지창욱의 최근 복근 모습이 공개됐지만, 8세라 하기에는 여전히 탄탄하고 매력적인 상반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이날 지창욱은 아줌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줌통령'에 등극하며 올해의 핫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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