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이 들어가지 않는 골 때문에 고군분투 했다.
19일(목)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공식 홈페이지에는 타환(지창욱)과 왕유(주진모)의 축국 시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이 진행된 MBC 용인 드라미아에서는 전날 내린 눈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진 상태였다.
이에 골타 역의 조재윤과 지창욱은 난로 앞에서 장난스럽게 입을 풀며 입이 얼어 대사가 꼬일 상황에 대비했다.
이날 헤딩슛을 성공시켜야만 했던 지창욱은 계속해서 실패하자 당황했고, 이에 주진모까지 합세해 지창욱의 헤딩슛을 도왔지만 쉽지 않았다.
이에 주진모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멋진 헤딩슛을 선보였고, 이후 지창욱 역시 성공해 "승냥(하지원)아~"를 외치며 골 세레모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환-승냥-왕유의 삼각 로맨스가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기황후>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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