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30년 내공의 셰프급 도시락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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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셰프급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연말을 쓸쓸하게 보낼 스타들의 특별한 연말파티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이날 쓸친소 파티에는 개그맨 김영철, 박휘순,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 김나영, 안영미, 빅뱅 대성, '브아걸' 나르샤, 지상렬, 진구, 신성우, 류승수, '소녀시대' 써니, 조승구, 현숙, 양배추 조세호 등이 '쓸친소' 파티 게스트로 초대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게스트들이 직접 만들어온 도시락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독신생활 30년차인 베테랑 솔로 신성우의 도시락이 펼쳐지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신성우의 도시락은 먹음직스러운 새우 볶음밥에 하트 모양으로 달걀 프라이까지 얹어졌고, 수준급의 요리들로 채워져있어 게스트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신성우는 "원래 요리 하는게 취미다"라고 숨겨왔던 요리실력을 고백하는 한편, 인터뷰를 통해 "독신 생활 30년이다. 김치도 담글 줄 아는데 그 정도 쯤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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