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지난 8일(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주 방한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에릭 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빼어난 미모와 다소 아담한 키에도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에릭 남은 다이어트 팁을 물었고, 아만다는 "보통은 걷는다. 걷지 않을 때는 자전거를 타면서 책을 읽고, 하루에 40분 정도의 에어로빅도 좋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음식을 먹을 때 20~30번 씩 씹는 습관도 좋다고 밝혔는데, 이에 에릭 남은 아만다를 위해 준비해 온 버터구이 오징어를 꺼내들었다. 아만다는 그가 건넨 오징어를 열심히 씹었고, "육포 같다"며 감탄했다.
아만다는 인터뷰가 끝난 뒤, 남은 오징어를 가져가도 되겠냐고 물으며 버터구이 오징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