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포블리' 김성균보다 내가 한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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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동안 인증을 했다.

지난 8일(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용의자>의 주연배우 공유, 박희순, 유다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유는 <용의자>에서 북한의 최졍예 특수요원 지동철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김성균과 함께 한 격투신을 명장면으로 꼽았는데, 이 장면은 고수 간의 대결이기에 세트장에서 3일을 꼬박 찍었다고 고백했다.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할을 맡으며 '포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김성균에 대해 공유는 "제가 형이에요"라고 고백했고, "실제로는 김성균보다 한살 더 많지만 외모로는 김성균이 공유보다 5살은 많아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유는 인터뷰 내내 돌직구 발언을 서슴지 않는 맹승지에 대해 "원래 뭐하셨던 분이에요?"라고 물으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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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주 (2013-12-09 오후 7:44:08)

    공유 너무 멋있어요~ 훌륭한 배우로 거듭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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