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이 고준희의 노출에 부끄러워했다

6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고준희-진운 커플이 운동하던 중 서로에게 '나쁜 눈', '나쁜 손'이 됐다.

지난주, 커플별로 화보를 촬영하라는 미션을 받은 세 커플은 1등 커플의 화보가 메인페이지에 실린다는 이야기에 각자 불꽃 튀는 경쟁에 들어갔다.

이에 고준희-진운 커플은 노출 대비를 위해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하며 1등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진운은 보통 남자들보다 2~3배가 넘는 무게를 거뜬히 들어 올리는 등 '운동돌'다운 모습을 보였고, 고준희는 진운의 운동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남편의 근육을 직접 체크하며 '나쁜 손'이 되었고, 진운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진운 역시 운동을 하기 위해 웃옷을 벗은 고준희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줬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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