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돌아온 김구라에 MC들 '독설'도 한층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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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돌아왔다! 1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스타의 원년 멤버 김구라가 복귀, MC들의 독설 강도를 한층 강화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돌아온 김구라를 향해 맏형 MC 김국진은 "훅 갈뻔했다가 뜨겁게 반성하고 돌아온 탕아, 라스의 스피릿!"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환영사가 아닌 독설로 독설가 김구라를 맞았다.

윤종신 역시 김구라의 복귀에 대해 "(라디오스타에 나오기 위해)울보 자수도 이 사람이 시켰다는 얘기가 있다"며 중도하차한 유세훈을 언급하는 거침없는 모습도 보였다.

김구라는 "라디오스타의 적은 내부에 있다. 공무원 같은 분위기. 물고 뜯고 해야 한다."며 독설 예능 <라디오스타>를 꾸려갈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구라의 복귀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10.5%(AGB 닐슨코리아, 수도권)로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김구라 효과를 톡톡히 봤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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