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도우미된 정준하, 어디갔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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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김신영의 일일 도우미가 됐다.

9일 MBC 공식 트위터에는 "지금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에서 '무한도전-간다 간다 뿅 간다'가 습격 중입니다.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정준하와 김신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준하는 정장 차림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김신영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갑작스런 이벤트는 9일 오전 김태호 PD가 트위터를 통해 올린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간다 간다 뿅 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0505(문자 건당 100원)로 신청해주세요. 오늘 하루 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가 해결해드립니다!"에 따른 것으로, 시청자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을 SNS를 통해 보내면 멤버들이 즉시 도우미가 되는 미션을 수행한 것이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이날 정준하의 미션 과정은 이후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다른 멤버들은 이 시간 또 어느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도우미 미션을 수행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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