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와 정인이 실제로도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6일(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11년 차 리얼 커플 조정치와 정인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조정치 커플은 윤종신 등 과함께 함께 콘서트 연습을 했다. 두 사람은 콘서트 연습 현장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도 선보여 역시 '뮤지션 커플'다운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이 <우결4>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물었고, 이어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조정치는 "(결혼이)내키는 마음이 더 생긴다"고 고백했고, 정인 역시 이에 동조했다.

<우결4>를 시작하며 11년 간의 커플 기간 동안 가지지 못했던 추억을 많이 쌓았던 두 사람은 가상 결혼이 아닌 실제 결혼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우결4>의 가상 결혼이 실제 결혼으로까지 이어질 것인지 궁금케 했다.

윤종신은 이들 커플에게 자신이 느끼는 결혼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말해줬고, 두 사람은 이를 귀담아들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