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13년 1월 5일(토)부터 MBC 일산 드림센터 사옥 1층 로비에서 '2012 <무한도전> 사진전'이 시작된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2012년 서울과 부산, 두 번의 전시를 통해 총 34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고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시청자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는 QR코드를 활용하여 <무한도전> 퍼즐게임, 모바일 사진전, 모바일 달력 어플리케이션을 전시 관람 중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사진전의 경우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하는 대표 사이트인 MBC tShop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GS홈쇼핑의 협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MBC 기획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올해 6개월간의 방송 공백 때문에 사진전에 대해 다른 해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최근 6개월의 다양한 특집들을 바탕으로 보다 재미있는 사진전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MBC와 바른손이 공동 제작한 다양한 <무한도전> 관련 기프트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을 콘셉트로 한 멤버들의 세 번째 한정판 피규어를 현장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2012 <무한도전> 사진전'은 2013년 1월 20일(일)까지 계속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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