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4> 이준-오연서, '요리 테러리스트'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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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왕초보' 이준-오연서 부부가 '우결마을' 부부들 앞에서 생애 첫 요리를 선보였다.

세 부부는 '우결마을'에 모여 다 함께 김장을 했다. 김장이 마무리 되어가자 보쌈이 생각난 세 부부는 이준-오연서 부부에게 고기를 삶아 달라 부탁했다.

이웃 부부들의 부탁으로 주방에 들어온 후 이준- 오연서 부부는 매우 난감해 했다. 사실 두 사람은 컵라면에 다 끓지 않은 물을 넣을 정도로 요리와는 담을 쌓은 실력이었던 것.

두 사람은 인터넷 레시피를 참고해 본인들의 스타일대로 고기를 삶았지만, 보쌈은 점점 정체를 알 수 없는 보랏빛 고기가 되어 갔다. 이에 이준은 "폭발할 것 같다"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오연서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준-오연서의 생애 첫 요리 도전기는 오는 17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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