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하하vs홍철' 형 논란,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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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하하vs홍철' 형 논란의 종지부를 시청자들의 선택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11일 방송된 MBC<무한도전> 러시안 룰렛 특집편을 방송하기에 앞서 일곱 명의 멤버들은 올림픽 선수단복을 모두 맞춰 입고 여의도 MBC 로비에 모여 6개월만의 정상 녹화를 자축했다.

이 자리에서 하하와 홍철은 6개월간의 결방 속에 뭍혀 버린 '하하vs홍철' 대결의 벌칙 시행을 두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갔다. "형님 취임식 이후부터 형이라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하하와 "대결이 끝나자마자 형이라고 불렀으니 지금와서 형이라 부를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홍철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는 것.

☞ <무한도전> '지긋지긋한 형,동생 논란' 시청자 투표하러가기 


계속되는 말싸움에 제작진은 '하하vs홍철' 형 논란의 선택을 시청자들에게 맡기기로 결정.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하하와 홍철, 두 사람의 팽팽한 대립 가운데, 시청자들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주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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