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이 박태환을 깜짝 응원했다.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288회 끝부분에서 멤버들이 갑작스럽게 여의도 MBC 사옥 앞에 등장. 박태환을 응원하는 깜짝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무한도전> 방송이 끝난 직후 5시 40분에 남자 수영 400m 자유형 예선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었기 때문.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태환의 힘을 보여줘!", "박태환 파이팅"을 외치며 박태환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을 뿐 아니라,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독점 중계하게 된 MBC에 채널을 고정할 것을 주문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당초 런던 올림픽 특집을 위해 런던행을 준비중에 있었으나 무산되어, 대신 한국에서 런던 올림픽을 응원하게 됐다.
iMBC연예 김미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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