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요즘 햄볶아요' 신혼여행 후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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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뒤늦게 신혼여행 다녀와서 오랜만에 트윗하네요. 하와이에서 이상하게 트윗이 안되더라고요. 전화기 문제인지. 아무튼 요즘 햄볶아요(행복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5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여성과 화촉을 밝혔다. 그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신혼여행은 너무 가고 싶어 계획을 다 짜놨다가 방송 스케줄 때문에 바로 가지 못한다" 며 "신부가 가고 싶어하는 하와이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준하 신혼여행 소감에서 행복함이 물씬 풍긴다", "정준하 신혼여행 이제 다녀왔구나",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정윤희 | 사진출처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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