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해 MBC 새 수목미니리즈 <더킹 투하츠>의 '시청률 목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더킹 투하츠>의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초반에는 20%"라고 답하더니 "절정 때에는 40%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시청률 여왕'다운 당찬 모습을 보였다. 상대역 이승기에 대해선 "허당일까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렇지 않더라. 오히려 내가 더 허당"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원이 열연 중인 <더킹 투하츠>는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타 방송사를 압도하는 '더블스코어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하지원의 예상대로 40%의 기록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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