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MC 노홍철이 이번엔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도전했다.
노홍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 오늘의 마지막 스케쥴 출근ㅋㅋㅋ 집에서 옷 입다가 살짝 한 번 때려 본 머리! 이거야!이거야! 올 봄은 산뜻하게 이거야! 마음에 쏙 들어!!! 한 동안 밀어봐야~쥐!!!ㅎㅎㅎ 어두워서 안보이나?ㅋㅌㅌ"라는 글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동화 속 소녀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삐삐머리'로 변신한 노홍철이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노홍철은 이 날 '삐삐머리'를 한 채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언론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이 아니면 못하는 머리" "나중에 <무도>에서도 보여줘요" "청순한 게 청승맞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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