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여진구, 김유정이 '내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하자 급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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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김유정을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지만 김유정이 부인해 여진구가 급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MBC<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전국 시청률 40%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호평 속에 막을 내린 <해를 품은 달>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섹션TV-연예통신> 제작진은 종방연을 찾은 아역배우 여진구에게 "김유정을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느냐?" 고 물었고 이에 여진구가 당당히 "그렇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유정은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한 앞선 인터뷰에서 "'해품달' 배우들 중 남자친구 삼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여진구는 아니다"라고 상반된 대답을 내놨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여진구는 머쓱해졌고 "아, 유정이는 내가 이상형이 아니었구나"라고 되뇌이며 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종방연에서 <해를 품은 달> 출연 배우들은 "시원섭섭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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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애 (2012-03-18 오후 10:35:03)

    저때는 원래 반대로 말해요. 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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